철도 지하화 선도사업 대상에서 제외된 안양시민들이 경부선 지하화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경부선 철도 지하화 안양추진위원회는 안양역 광장에서 집회를 열고 안양시를 관통하는 경부선 철도 지하화가 정부의 선도사업 대상에서 제외돼 시민들이 큰 충격에 빠졌다며 철도로 단절된 안양시의 균형 발전을 위해 지하화는 반드시 관철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최대호 시장은 지난달 20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경부선 철도 지하화 사업을 최초로 제안하고 14년 동안 추진해온 안양시가 사업 대상에서 제외돼 유감이라며 재고를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안양시는 지난해 11월부터 경부선 지하화 및 상부개발 전략 수립 용역을 추진 중이며, 오는 5월 국토부에 철도 지하화 종합계획 반영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명신 (mscho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314091457678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